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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생활

일본 단기 어학연수 | 히나타노유 온천 / 코호흡 테이브 리뷰

by 딕라이트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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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친구와

고베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감기로 2~3일 동안 골골대고

친구도 피곤하다고 해서

다음 주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온천에 가기로 했습니다.

 

기숙사 근처에서 공사를 해서 그런지

기숙사 자체가 먼지가 많은지

자고 일어나면 목이 너무 아파서

근처 약국에 가서

코호흡 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767엔이었고

사용해 보니 접착력이 세지 않아서

잎술이 아프지 않고 깔끔하게

잘 떼져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자고 있을 때

떨어지지도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온천은 히나타노유 온천으로

신오사카역 근처에 있습니다.

 

 

히나타노유 · 일본 〒532-0005 Osaka, Yodogawa Ward, Mikunihonmachi, 1 Chome−6−15 ドルチェヴィータ新大阪 9

★★★★☆ · 대형 공중목욕탕

www.google.com

 

 

신오사카 역에서 10분 정도 걸리고

고가도로 있는 방향으로 나와서

육교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건물입구가 호텔처럼 생겼는데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 가면

온천이 나오게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왼쪽에

티켓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필요한 티켓을 구매하고

오른쪽에 있는 카운터에 제출을 하면 됩니다.

 

수건은 따로 챙겨가야 하고

없는 경우 돈을 내고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보관함과 욕실 락커를 사용할 때

100엔짜리 동전이 필요합니다.

보관함을 열게 되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동네의 작은 목욕탕 같은 느낌이었는데

노천탕 쪽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습니다.

 

노천탕에는 여러 종류의 탕이 있고

9층이다 보니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에는 온탕과 냉탕을 즐길 수 있고

사우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천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배가 고파져서 스키야라는 체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들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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