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10시까지 퇴실이어서
10시에 퇴실을 하고
아사쿠사로 이동했습니다.
전철을 갈아타기 위해
니혼바시역에 도착했는데
주머니를 뒤져보니 이어폰을
호텔에 두고 와서 다시
몬젠나카초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런트에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방번호를 말씀드리니
빠르게 찾아주셨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해서
일본의 프랜차이즈 커피점
도토루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아침을 사주었습니다.
아사쿠사에 도착하니
인력거꾼들도 보이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사쿠사에 도착해서
사람들에 휩쓸려 앞으로 갔습니다.
주변에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계속 앞으로 갔습니다..
아사쿠사 신사를 이곳저곳 둘러본 후
돈키호테 구경을 하고
아사히타워로 이동했습니다.
아사히맥주빌딩 · 1 Chome-23-1 Azumabashi, Sumida City, Tokyo 130-0001 일본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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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타워는 금색으로 된 건물이고
21층에서 내려서 2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경치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사히 수퍼 드라이와
아사히 흑맥주를 마셨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경치를 보면서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안주는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데
저희는 하몽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낮에도 경치가 좋고 좋지만
저녁에 야경과 함께 마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방문한 곳은
아키하바라입니다.
두 번째로 잡은 숙소가 아키하바라 근처여서
숙소에 짐을 풀고
아키하바라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고토하 호텔 오카치마치 · 4 Chome-5-12 Taito, Taito City, Tokyo 110-0016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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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와는 조금 떨어진 곳인데
숙소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숙소 옥상층에는
온천도 즐길 수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공사를 하고 있는지
내년까지 사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뒹굴거리다 보니
4시쯤 되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어서 찾아보다가
아키하바라에 스시로가 있어서
스시로에 방문을 했습니다.
스시로 아키하바라역앞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8−19 비토 아키바 플
★★★★☆ · 회전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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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스시집을 갈까
고민을 하다
스시로에 방문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번호표를 뽑고
번호표에 적혀있는 자리로 가서
먹으면 됩니다.
정말 많이 먹었는데
1인당 2900엔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고 무한리필 집보다
싸게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노란색 접시는 150엔, 보라색접시는 210엔,
검은색 접시는 290엔입니다.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 겸
주변을 구경하러 다니다가
게임장이 있길래 방문을 했습니다.
옛날 오락실 게임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 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전제품점이 있어서
구경을 하다가 스팀덱이 있어서
구매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주머니를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환율도 떨어지고 면세도 가능해서
한국보다 가격이 싸서
일본에 다시 오게 되면
구매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키하바라의 이곳저곳을 구경한 후
우에노에 방문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을 갈까
우에노 시장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에노 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사람들도 정말 많고
음식점도 정말 많고 시장보다는
번화가 느낌이 났는데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노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한 후
숙소 근처에서 몬자야키를 먹기 위해
다시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아키하바라에 내려서 멀지 않은 곳에
요도바시가 있어서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Akiba · 1-1 Kanda Hanaokacho, Chiyoda City, Tokyo 101-0028 일본
★★★★☆ · 전자제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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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카메라를 구경했는데
정말 비싼 카메라들도 많고
좋아 보이는 카메라도 많았는데
구매욕구가 정말 컸지만
가격을 보고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뭐 살 것 없나 구경을 하다가
6층에 가챠 기계가 있어
뽑기를 해봤습니다.
귀엽게 생긴 고양이를 뽑았는데
기숙사 열쇠고리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열쇠를 걸 고리가 없어서
방 장식용으로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종류도 많고
건물도 엄청 커서
구경하러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몬자야키집에 갔는데
제가 방문한 몬자야키집은
직접 만들어 먹는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몰라
옆테이블에서
만드는 것을 따라 만들었는데
만드는데 실패해서
사진은 따로 못 찍었습니다.
이제 만드는 방법을 알아서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실패한 몬자야키를 먹고
아쉬워서 하나를 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더 먹지는 못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뭔가 아쉬워서
둘러보니 케밥집이 있어서
케밥과 맥주를 구매하고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케밥이 매웠지만
맛이 있게 먹었습니다.
실패한 몬자야키가 두고두고 생각나는
아쉬운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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