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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망원시장 리뷰

by 딕라이트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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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원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망원시장에 들어가서 처음 간 곳은

우이락 전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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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막걸리와 술이 있었습니다.

우이락 전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고추튀김을 구매해 봤습니다.

 

전 속도 꽉 차있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서 조금 식었지만

같이 들어있던 간장 양파 절임과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이 있었습니다.

 

고추튀김 : 3개 9,000원

 

그리고 방문 한 곳은 망원고로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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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뿐만 아니라

찹쌀 도너츠, 옛날단팥빵 등 도 팔고 있습니다.

저는 피자치즈 고로케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피자맛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감자샐러드 고로케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피자 고로케 : 1,000원

 

망원고로케 맞은편에 수제어묵집에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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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어묵과 김말이 핫바를 먹었습니다.

빨간 어묵은 살짝 매웠지만 맛이 있었고

김말이 핫바는 김말이 속이 꽉 차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빨간 어묵 : 700원

핫바 : 1,500원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망원 닭강정입니다.

망원 시장 닭강정도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한 마리 반을 주문했는데 세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달콤 고추마요, 달콤, 알싸마늘간장 닭강정을

선택했습니다.

 

세가지 메뉴 모두 맛이 있었지만

양이 조금 적어서 두 마리를 시킬걸 후회했습니다.

 

닭강정 한 마리 반 : 16,000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니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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