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 광명시 밤일마을 맛집 추천 '늘봄 해물찜' 리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예약을 하고 미리 갔는데

5시 반쯤에 갔는데 한두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위치는 밤일마을에 있어서 차를 가져가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우체국 사거리에서

5630 버스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주창장도 넓고 건물도 1층 2층 모두 사용해서

가족들이나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6명이 와서 3명씩 앉아서

해물찜 소자 두 개를 시켰습니다.

보통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 가족 들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샐러드, 물김치, 순두부, 깨죽, 김치, 장아찌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란찜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해물찜 구성으로는

아구, 갑오징어, 낙지, 새우, 전복, 게 등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콩나물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소자로 주문했는데 대짜가 잘못 나온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맵다고 느껴지지 않다가 계속 먹다 보면

매콤한 맛이 점점 올라옵니다.

자극적으로 매운 것이 아닌 맛있게 매워서 좋았습니다.

 

해물찜을 먹고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해물찜 국물과 콩나물을 따로 건져

볶음밥을 볶아 주십니다.

 

소자 2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포장을 했더니 플라스틱 통 한통을 다 채웠습니다;;

 

양도 많고 맛이 있는 밤일마을 '늘봄 해물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